두 사람의 영혼
Oil on Canvas (2024)
1
2
3
4
Exhibition Image
ABOUT
-발단- 우리를 우리로 존재할 수 있게끔 만드는 차원은 분명 원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. 원형은 모든 것을 이어주는 형태이기 때문이다. -나열- 떨어뜨린 수박, 먹다 버린 커피 우유, 도망가다 몸이 굳어버린 쥐, 양심 없는 이가 휴양지에 버리고 간 파라솔, 비행기,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풍경, 수많은 건물, 여백 없이 들어선 건물들, 띄엄띄엄 떨어진 고급 주택들, 침입을 허락하지 않는 공간, 단절, ...
READ MORE
Exhibition Image
GET IN TOUCH
haeritree77@gmail.com
COPYRIGHT © 2025. Lee Hyeri